*메테스 참관은 여전히 열려있어. 인스타그램 DM 문의도 좋고 모더레이터에게 개인적으로 알려줘도 되고, 이메일도 괜찮으니 언제든 연락 줘~*
[COHORT 2, LB 3, Week 5 SESSION]
l 5.7(Tue) Heejin Choi, [Leadership for the Better] #5: Leader as Healer
이번 리더십 세션에서는 최희진 마이스터님과 함께 'Leader & Healer' 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치유하는 리더가 되기 이전에 내가 치유가 되어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온전함과 풍성함, 은혜를 치유자와 리더로서 나눠주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을 나눴어. 결국은 Balance, 공감과 책임감의 섬세한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능력 + 다른 사람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균형이 중요한게 아닐까? 매번 힐링하는 희진님 세션, 이번주도 많은 기대! 왕 기대!
l 5.7(Tue) Jiyoung Kim (Founder/CEO at NUSEUM-LAB): From Researcher to Entrepreneur
[연구자에서 기업가 되기] 를 주제로 뉴지엄랩의 대표 김지영 마이스터님께서 오셔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맞춤형 영양학의 교차점에서 혁신적인 시도를 하시는 길의 인사이트를 나눠주셨어! 개인 맞춤 영양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B2B로는 뉴지엄랩의 DB를 쌓는 것, 마켓이나 배달식 큐레이션에 힘쓰는 것, 그리고 B2C로는 개인 건강 데이터 분석 트래킹으로 맞춤 레시피나 장보기 등을 도와주는 플랫폼,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고 계시더라고..! 'What are you? who do you want to be?' 세션 제목처럼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자신을 다시 정의하고 계시는 마이스터님으로부터 새로운 분야의 개척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l 5.9(Thu) Forest Lee, Metaverse #5: Di[AI]spora
모더레이터 포레스트와 함께한 메타버스 세션, 흩어진 정보를 모아보기 라는 주제로 각종 AI 관련 뉴스레터들을 알아보고 뤼튼의 '동화 백일장'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참가해보는 시간을 가졌어..! AI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고 어떤 공부를 각자 하고 있는지 나누면서 더 가까이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네~
l 5.9(Thu) Joseph Juhn (Founder at Diaspora Film): Diaspora is the Future of the Korean Peninsula
디아스포라 필름 대표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전후석 마이스터님과 나만의 디아스포라 정체성과 한반도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였어..! '디아스포라'라는 단어도 처음 알게 된거 같은데, 사전적 정의는 '고국을 떠나 타지역으로 이주하여 사는 모든 민족'을 뜻하는 말로 마이스터님의 4단계 정체성인 한국인, 재미 한인, 코리안 디아스포라, 세계시민으로서의 관점을 나눠주셨어. 디아스포라의 속성은 민족, 혈통, 국가적 소속이 아니라 보편적이고 포용적인 인류애적 성격을 띄는 것이고 최진석 교수님의 말씀 '늘 디아스포라가 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것 처럼 나 자신을 깨트리는 과정 속에서 우리 모두 디아스포라적인 삶과 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