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브랜드 솔루셔니스트라는 타이틀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도전 중인 메테스 메이커 나나라고 해~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현재 카피라이팅과 브랜딩 개발 경험을 토대로 개인과 기업의 브랜드 고민을 해결하는 쏠러버를 운영하고 있어. 가장 잘하는 일은 기업의 언어를 고객의 언어로 바꾸는 일. 브랜드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수행해. 제작 관련 일을 하는 전문가들과 대표님들 사이를 연결하는 일도 함께 해내고 있지. 누군가는 나의 일을 채우는 일이라고 말하는데 전혀 반대야. 나는 가장 좋은 것, 또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채우도록 많은 것을 비워드리는 일을 하고 있어. (종종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는 데, 이 또한 평소 가득 찬 머릿속 생각을 비우기 위한 일이기도 해)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브랜딩을 좀 더 쉽게 바꾸는 일에 관심이 많아.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랄까?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 운영하는 방법도 좀 더 쉽고, 단순해야 멈추지 않으니까. 그런 점에서 상품이 아니라 스스로 경험을 판매하고 창조할 수 있게 하는 일을 돕고 싶어. 요즘엔 브랜드 개발 업무보다 1:1 교육, 기업 맞춤 강연 등에 할애하는 시간을 더 많이 두기 위해 한 템포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기도 해.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나는 매일 아침 긍정 확언을 하고 있거든. 평소에 메테스 같은 모임이 있었으면 했는데, 그러던 중 광고를 보고 일단 신청부터 하게 되었어.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많은 도전의 경험과 실패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과 느슨한 연대를 이어가는 것. 내 능력을 키우는 일만큼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경험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게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
Q. 나에게 메테스란 "판도라 상자" 이 곳에 오면 내가 평소 생각하지 못한 정보와 고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돼.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참여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해. 한 번 메태스의 교육을 겪어 본다면, 그 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거야! 그만큼 굉장한 매력을 갖춘 곳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열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