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사람들이 사진을 찍은 부스가 존디어의 부스였대. 길이 37m 날개를 가진 트랙터를 실제로 가져다 놓고 파종기술과 제초기술을 선보였다고 해. 초당 30개의 씨앗을 지면으로 발피하는 장치로 1초에 720개 씨앗, 하루에 3500만개의 씨앗을 뿌릴 수 있다고 해. 씨앗을 그냥 뿌리지 않고 씨앗이 발사되기 직전 비료를 입혀서 뿌리게 되어 기존 파종기 대비해서 비료 사용량도 현저히 줄어준다고 해. 비용절감, 환경오염까지 감소시키니 훌륭한 기술인거 같아. 자동 제초제 살포 기술은 36개의 카메라로 잡초에만 재수제를 뿌려 제초제의 사용을 대폭 줄였다고 해.
단순한 농기계 회사가 아니라 인공지능 기반으로한 모빌리티의 혁신 기업이 아닌가 싶어! 기계 내부에 기술을 배치해서 고객에게 가치를 창출하는데 고객은 토지, 장소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되어 개인화된 조언을 제안받아 더욱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
처음엔 트렉터 기술 뿐 이였는데 매년 발전된 기능들을 추가해서 고객들을 유입시키고 있는데 자율주행 기술, AI 파종 및 제초 기술까지 더해져서 2030년에는 파종, 제초, 수확 모든 과정을 자율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까지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해. 특정 산업 분야에 있어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영역에 도전하다보니 여러 어려움도 있을거 같은데, 앞으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개선해나가는지가 더 중요할거 같아!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에 대한 이해를 절대로 놓치지 말자!
올해 트렌드가 AI 인 만큼 우리가 메타버스 세션때 했던 ChatGPT, 생성 AI 와 같이 stable diffusion 등 우리 삶에 기술이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데 기술이 발전하면 편리하기도 하지만 반면에 우리의 직업이 대체되지 않을까? 우리의 삶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한거 같아.
힘든 일은 하기 싫어하는 인간의 본능, 귀찮은 일을 대신할 기술을 발전시킬 인간의 욕구, 인간의 욕구를 뒷받침하는 자본. 이렇게 세가지가 맞물려서 AI가 생겨났고 발전하고 있는거 같아. AI시대에 우리 인간이 추구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앞으로 AI와 더 잘 협력하는 사람이 좋은 성과를 내는 시대가 올거 같다고 전문가들은 말해. AI와 협조, 공존이 우리가 해야하는 길이라는 거지! 그러나 인간으로써 주도권을 잃지 않고 공존하기 위해서는 인간 스스로에 대한 성찰, 인문학이 기술 발전함에 있어 중요할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