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김민중 마이스터님을 모시고 VRISM(브리즘)의 창업 이야기를 들었어요!

김민중 마이스터님은 3D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패션 산업의 변화를 꿈꾸고 계신데요, 브리즘은 3D 디지털 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NFT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NIKE, FILA와 같은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어요.🤩

초기 창업을 하시게 된 계기와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만나면서 프로젝트를 따내고 투자를 받을 수 있었던 그 과정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어요. 초기 창업의 BTS를 들을 수 있어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최근에 진행하고 계신 프로젝트의 기술들을 살펴보고 협업하는 과정을 들으면서 이해관계자들을 관리하고 계신 마이스터님의 솔직한 방식을 들을 수 있었어요. 특히 마이스터님만의 스타트업 가치관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일단 잘하는 것이 중요하고 .... 제품을 출시할 때 일단 최대한 빠르게 출시하고 이후 고객들을 인터뷰하여 개선하려 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임의로 상상해서 넣지 않아요." 라는 말씀에 추진력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고객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불필요한 고민들은 생략하는 과정이 브리즘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된 포인트이지 않나 생각해요.

팀원들과 애자일하게 일하시고 더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위해 더 많이 움직이고 디테일하게 준비하시는 마이스터님의 모습을 보면서 섬세하면서 추진력 있는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Innovate Now, Save Forever”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하나의 트윈으로 무한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패션 산업의 불필요한 과정, 환경을 파괴하는 과정들을 절약하려는 VRISM과 김민중 마이스터님의 비전을 응원합니다!💪🏻✨

희진 마이스터와👩🏻 모더레이터 Michelle 명선👧🏻 그리고 MAKER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세션은 10주간 20권의 책을 서로 소개하고 나누는 오프라인 세션입니다!

먼저, 벌린 클링켄보그의 <짧게 잘 쓰는 법>✍🏻 주요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글쓰기가 어려울 때는 이것부터 시작하자>

<저자가 말하는 ‘글쓰기란 ~이다’>

<저자가 말하는 ‘작가란 ~이런 사람이다’>

MAKER 희라님💃🏻 께서는 구글 최초의 엔지니어링 디렉터이자 스탠퍼드 대학의 ‘혁신 마이스터’알베르토 사보이어의 <아이디어 💡 불패의 법칙> 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MAKER들과 함께 '될 놈'이 과연 온전한 '내 것'이 될까? 까지 논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10년간 실리콘밸리 벤처투자자와 개발자들 사이에 수만 회 공유된 이 책의 주요 골자는, “실패의 룰을 깨뜨릴 방법은 처음부터 ‘될 만한 놈’을 찾는 일뿐!” 인데요, 더 세세한 내용을 간단히 공유 드릴게요!

<아이디어 💡 불패의 법칙>, 알베르토 사보이어

1. 성공의 기회는 ‘유능한 실행력’과 ‘될 놈 아이디어’를 결합할 때 찾아온다.
2. 수많은 오류와 착각, 편향들로 뒤엉킨 ‘그놈의 전문가 의견들’은 접어두고 ‘나만의 데이터’를 모아라.
3. 많은 돈을 투자하기 전에, 아이디어를 영리하고 최대한 저렴하게, 로컬 범위에서 오늘 당장 빠르게 테스트하라
4. 비용, 시간, 적극적 의지가 투입되지 않은 겉만 ‘좋다고’ 반응하는 고객 반응은 무시하라.
5. ‘될 놈’을 찾았다면 끊임없이 수정하고, 뒤집고, 끝까지 실험해 본 뒤에 그만둬라.
6. 마지막으로, 이 비즈니스가 정말 소중한 일인지 확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