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에서 승률을 높이는 성취의 기술 🎯>,

김성미 마이스터, 'Microsoft' SMB Lead, 'ACHIEVE MORE' 저자

이번 8주차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김성미 마이스터님을 모시고 이야기했어요! IT 커리어의 시작점인 강사 시절부터 글로벌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SMB 리드(이사)까지의 여정과 끊임없이 도전하시고 능률을 더해가는 이야기, 출간하신 📖'ACHIEVE MORE'가 담아내고 있는 메세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마이스터님의 기승전 세일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도 나누어 주셨는데요, "세일즈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이 과정에서 중요한 건 '윈-윈'이 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라며, 고객과의 관계에서 상호 이익을 창출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이제 회사가 나를 책임지는 시대는 끝났다"며, 개인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구조적이고 효과적으로 마무리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셨어요. 특히, 성공적인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구조 설계'를 통해 일의 아웃풋을 관리하며, 빠르게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전략이 성과를 만들어낸다는 점을 이야기하셨어요.

이어서 '부캐'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본캐에 수렴하는 부캐를 만드는 것이 구조 설계를 잘 짜는 것"이라는 메세지를 강조하셨어요. 성공적인 사람들은 본캐(본래의 자아)와 부캐(서브 캐릭터)를 잘 조화시켜, 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한다고 해요. 즉, 본캐를 바탕으로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내되, 그 부캐가 본래의 자아와 잘 맞아떨어지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구조 설계가 잘 이루어진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해도 클로징률이 높다"고 하시며, 일과 삶에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성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주셨어요.

메이커들 모두가 마이스터님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조언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배움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마지막까지 AI시대에 과연 AI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가치를 내가 뭘로 가져갈까 차분히 정리해보는 자신만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 말씀 주시면서 풍성한 세션 시간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일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배우신 깊이 있는 통찰들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성미 이사님의 멋진 활동과 앞으로의 여정을 메테스가 함께 응원할게요~!

메테스의 시그니처 루틴, One Word Recap으로
이번 세션에 대한 메이커 분들의 반응과 인사이트를 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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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숙명, 통일은 온다, 가슴 뛴다, 자유, 행복, 소망, 하면 된다,

영감, 대한민국, 검색, 가족, 프리덤 에이지, 현서]

많은 인사이트를 나누어 주신 이현서 마이스터님께 감사드리며, 참여해주신 메이커분들 모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뜻깊은 세션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르칠 수 있는 용기>👩‍🏫, 파커 J. 파머 & <피드 포워드> 🎁, 애덤 그랜트

희진 마이스터와 👩🏻 모더레이터 Michelle 명선 👧🏻 그리고 MAKER의 ✨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세션은 10주간 20권의 책을 서로 소개하고 나누는 오프라인 세션입니다!

이번주 희진님께서는 👩🏻 파커 J.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통해 ‘진정한 가르침’, ‘성실성’, ‘만약 어떤 일이 나를 기쁘게 하지 않는다면?’, ‘교육의 본질’, ‘내면의 목소리 듣기’, ‘지성/감성/영성의 일체’ 등 MAKER 분들께 질문을 던지시고, 교육과 배움의 본질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주는 MAKER 승제님께서 🧑🏻‍💻 애덤 그랜트의 저서 <피드 포워드>를 🎁 소개해 주셨습니다. 피드포워드는 기존 피드백의 부정적 요소들을 긍정적으로 바꾼 개념인데요! 💪 지적 보다는 재능 인정, 생각의 폭 확대, 중요성에 집중, 협력과 개선, 주도적 변화, 진실성과 솔직함으로 이루어져있고, 재능을 더 성장 시키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드포워드는 토론이나 업무 등에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 학교 그리고 확언 등과 같이 각 개인에게 적용해도 자존감 향상 등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

또한, 개발자 이과생 MAKER 승제님 🧑🏻‍💻 답게 같은 가설을 전제로 토론을 진행한 A그룹과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한 B그룹의 실험 소개를 통해 피드포워드를 활용한 건설적이고 건강한 토론의 중요성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

뿐만 아니라, MAKER 분들과 피드포워드를 조직과 잔소리 등 일상 생활 예시와 관련지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