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는 메이커와 마이스터님들과 함께 짙은 농도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을 배우고 결정적인 대화의 순간에서 현명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까지 나눠보았고 명작을 통해 죽음에 대해 접근해보는 색다른 경험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이스터님들의 현장에서 느끼셨던 생생한 경험과 속도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트렌드를 결합한 색다른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던 즐거움이 가득했던 메타버스 세션까지! 한가지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제시할 수 있도록, 생각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만들어준 놀라운 7주차 세션! 그 이야기를 전달해드릴게요~🤩
Editor. Sera
|
|
|
INSPIRATION SESSION
이번 블록은 "이해관계자 매니징(Stakeholder Management)"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어요! 다양한 배경의 마이스터님을 모시고 그분들이 쌓아오신 커리어 경험과 예비·초기 창업가를 위한 조언 등을 듣고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자유롭게 질문하며 인사이트를 얻는 뜨거운 시간이에요. 🔥 |
|
|
<이해관계자의 인게이지먼트를 높이는 커뮤니티 빌딩>,
🎁이고은 마이스터, 인액터스 코리아 대표
이번주 METES에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인 인액터스 코리아의 이고은 대표님을 마이스터로 모셨습니다.✨
|
|
|
인액터스는✨ 1975년 미국에서 SIFE(Students In Free Enterprise)로 출발하여 ‘자본주의 변화’에 발맞춰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키우고, Value Chain 등에서 사회적, 환경적 요소들을 고려한 사회적 임팩트 문제를 해결하는 영리 소셜 벤처를 함께 만드는 비영리 조직입니다.
이고은 마이스터님께서는 고등학교 때부터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교육과 공동체’를 꿈꿔오셨고, 대학 입학 이후로 공부와 스펙만을 쌓기 싫어하던 이고은과,👧🏻 여행도 즐겁게 다니던 인간 이고은의👧🏻 방황기와 다양한 여정기도 보내면서 기존과 다른 접근 방식의 사회 문제 해결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와중, 2008년 대학교에서 운명처럼 SIFE(인액터스 전신)을 만나 고등학교 때부터 바랬던 교육 개혁 방안을 인액터스를 통해 이루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액터스 코리아에서 월급을 받는 첫 직원이 된 이고은 마이스터님은, 마이스터님 인생과 인액터스의 장기 플랜을 세우던 와중, 기존 인액터스의 문제점을 하나씩 도출하셨다고 합니다. 첫번째 문제는, 전국 대학에 퍼져있는 인액터스 동아리에 통일된 매뉴얼과 시스템 그리고 데이터 베이스의 부재함이었고, 두번째 문제는 인액터스 프로젝트들이 봉사활동 위주로만 치우쳐져 있어 글로벌 인액터스의 기업가 정신과는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못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마이스터님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액터스의 기업가 정신 교육을 각 인액터스 동아리 프로젝트에 반영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DB 시스템을 구축 뿐 아니라 프로젝트 우수 사례 공유 세션와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모델 구축 및 가설 검증을 토대로 인액터스 조직을 정상화시켰습니다. 더 나아가 인액터스 졸업생 커뮤니티와 비즈니스 코칭, 리더십 교육까지 접목시켜 인액터스를 ‘책임감 있는 어른의 커뮤니티’로 완성시켰습니다.🦄
더 나아가, 이고은 마이스터님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소위 SKY에서만 나오던 인액터스 프로젝트 수상자 시스템에 의문을 품고, 각 학교 인액터스 졸업생은 출신 학교 후배들만 컨설팅 해준다는 기존 시스템에서 탈피하여, 전국 인액터스 코리아 졸업생들이 모든 대학의 재학생들과 연결시켜주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SKY 대학 뿐 아니라 다양한 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각 대학간의 균형적인 발전과 퀄리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인액터스는 2008년 대비 참여 대학 수가 300%가 증가하였고, 후원 등 네트워크 자본 연결은 40%, 기업가 양성은 300%가 증가하였습니다.💡
|
|
|
이러한 성장기를 통해 이고은 마이스터님과 인액터스 코리아는, 인액터스의 기업가 정신 교육을 토대로한 청각장애인 운전기사로 이루어진 ‘고요한 택시’,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했던 ‘마리몬드’, 배경지식이 없는 젊은 세대를 위한 뉴스 레터 서비스 ‘뉴닉’, 발달 장애인과 지속가능한 비누를 생산하는 ‘동구밭’ 등 작게부터 크게 100억대 국내 소셜 벤처 리딩 기업들을 대학생들과 함께 탄생시켰습니다.🎁
“A head for business🧠 A heart for the world🌎”와 "사업가적 마인드셋과 이해도가 사회적 문제 해결 열정보다 우선시되는 것이 인액터스의 인재상”를 모토로 책임감 있는 어른들의 네트워크인 ‘인액터스 코리아’를 발전시키고, 더 많은 기업가 마인드셋을 장착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업가 양성을 꿈꾸는 이고은 마이스터님을 METES가 응원합니다.👏🏻
Editor. Michelle |
|
|
<오프라인 공간을 통한 브랜드 전달>, 최원석 마이스터, 프로젝트 렌트 대표
이번 7주차 세션에서는 최원석 마이스터님을 모시고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고 있는 프로젝트 렌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마이스터님께서는 “이제 오프라인 매장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던지고, 그 이야기를 소비자들이 직접 와서 보고 경험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씀주셨어요. 소비자들의 선택과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이어서 소비자의 선택과 인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브랜드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할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말씀 주셨어요.
" '너무 사랑스럽고 오늘 이 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진짜 어려운 말이에요. 결국 양과 자본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 퀄리티에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가가, 그게 브랜드의 코어고요. 오프라인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강점이에요."
특히, 소비자들은 단순한 기능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고, 브랜드는 이러한 요구에 맞춰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어요. 팝업 스토어와 같이 공간을 통해 브랜드가 소비자와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
|
|
세션에 참여한 분들은 "브랜드의 진화와 공간 브랜딩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며, 마이스터님이 말씀주신 인사이트에 큰 배움을 느꼈어요. 예찬님은 ‘정말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고 하셨고, 메리님은 마이스터님이 말씀하셨던 ‘스몰 브랜드, 빅 스토리’라는 말로 작은 브랜드가 큰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짚어주셨어요. 마이스터님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열정적인 대화는 참여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배움과 성장이 있을거란 기대감으로 마무리 되는 세션이었어요!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프로젝트 렌트'와 그 중심에 서 계시는 최원석 마이스터님의 멋진 활동을 메테스가 계속해서 응원할게요!
|
|
|
BOOKS IN TURNING PHASE SESSION
메테스에서 영혼의 건강과 성장을 챙겨주시는 최희진 마이스터님과 메이커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Books in Turning Phase” 세션이에요. 매주 화요일, 10주간, 20권의 책을 같이 읽고 나누고 있어요. 책을 통해 각자의 삶에 질문을 던져보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에요! |
|
|
<결정적 순간의 대화 👄>, 조셉 그레니 외 4인 & <부활 🙏>, 톨스토이
8/20(TUE)]희진 마이스터와👩🏻 모더레이터 Michelle 명선👧🏻 그리고 MAKER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세션은 10주간 20권의 책을 서로 소개하고 나누는 오프라인 세션입니다! |
|
|
이번주 희진 마이스터님은 👩🏻 조셉 그레니 외 4인의 저서 <결정적 순간의 대화 👄>를 통해 ‘인생을 뒤바꿀 수도 있는 결정적 순간’에 꼭 필요한 ‘대화 스킬’을 비롯하여 ‘본인도 모르게 스스로 대화를 망치는 감정 등의 여러가지 이유’를 소개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인생 최악의 실수’와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본인 마음대로 일을 끌어가는 불쾌한 상사’ 처신법과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팀이 와해되지 않을지 조별 롤플레이를 진행하였습니다. |
|
|
이번주 MAKER 바벨님께서는 👦🏻 톨스토이의 <부활 🙏>을 소개해주셨는데요! 책의 내용보다는 핵심 키워드인 ‘사회문제’, ‘내면의 도덕성’, 자유’, ‘죽음’, ‘사랑’, ‘윤리와 도덕’ 그리고 ‘부활과 거듭남’ 그리고 ‘죄와 노력’에 대해서 넛지를 던지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Editor. Michelle |
|
|
METAVERSE SESSION
매주 목요일, 모더레이터 Forest🌳와 함께 생성AI, 메타버스 등 새로운 디지털 역량을 가장 먼저 익힐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에요! 다양한 활용 사례와 실습, 토론, 도전을 통해 생산적인 잠재력과 가능성을 함께 탐구하고 있어요. 메테스에서 메타버스와 AI의 미래를 그려보아요!
|
|
|
Metaverse Session #7: Animate Contents with AI
지난 8월 22일 목요일 진행된 메타버스 세션 #7에서는 모더레이터 포레스트와 함께 ‘Animate Contents with AI’라는 주제로 다양한 AI 툴을 활용해 이미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움직이게 만드는 작업을 같이 해보았습니다. 메이커분들과 함께 Viggle AI, Meta의 Animated Drawings, AI Emoji 등의 툴을 활용하여 직접 촬영하거나 그린 이미지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하는 법을 배우고, AI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았습니다!
|
|
|
메테스의 시그니처 루틴, One Word Recap으로 이번 세션에 대한 메이커 분들의 반응과 인사이트를 돌아보시죠! 💡 이제 이걸로 뭘 해볼까!, 익사이트, 컴알못도 할수있다, 계속 하면 되지, 창의성, 다시 어센틱, 댄알못세션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메타버스 세션에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Editor. Forest
|
|
|
📢METES와 함께 할 메이커(참여자)를 모집합니다!📣
특별히 이번 러닝 블록 4에서는 [이해관계자 매니지먼트: 함께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유익한 세션을 준비하였고 다양한 배경의 마이스터님을 모시고 뜨겁게 진행중에 있어요! 🔥🔥
1인 창업가, 프리랜서, 개발자, 마케터, 인플루언서, 대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 세션 일정: 2024.07.09 - 2024.09.12 (화요일, 목요일 10:00 - 3:00)
- 신청 방법: 하단에 '메테스 메이커 신청하기' 클릭
0️⃣에서 1️⃣로 갈 수 있는 기회!! 꼭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
|
|
|
안녕하세요,
MNM의 2대 편집장
Sera 입니다🐰🍀
Metes의 모더레이터로 함께 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션을 모더레이팅 하고 있습니다.
메이커들의 오작교 역할도 수행하면서
메테스의 컨트롤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트렌드와 밈, 케이팝에 빠르고 관심 많은
'모르는 것 빼고 다 아는' 세라입니다~! :)
|
|
|
안녕하세요,
MNM의 2대 에디터
Forest입니다🌳
이 모든 메테스에서의 순간은
예 사롭지 않은
찬 스! 이예찬, 포레스트입니다! :)
메테스의 기술 기반 성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왕 사랑! 우리 존재 화이팅!
|
|
|
안녕하세요, MNM의 2대 에디터 Michelle 명선 입니다🌞
METES에서 여러분들과 김새지 않게 명랑하고 밝고 유익한 선물같은 시간들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김명선입니다!
저는 헬조선 공사에🚧 관심이 많고 방안을 찾기 위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집단지성 커뮤니티 METES에 오게 되었습니다✨ 편견과 틀 깨기에 관심이 많고👩🔧 좌우아래위가 아닌 중간 어디쯤⚖️ 그리고 과학과👩🔬 국제 관계🌏 사회학에도 얕지만 두루 관심이 많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분야를 알아가는 것도 좋아하니 언제든 편하게 말 걸어 주세요! (저도 걸게요😉)
|
|
|
피드백 남기기 ↑
METES 또는 MNM에 원하는 기능이 있으신가요? (위의 로고를 눌러주세요) |
|
|
METES Institute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22 3층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