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대한민국 벤처 1세대 창업가이자 투자자인 김영덕 마이스터님과 함께 뜻깊은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의사결정의 본질과 최적의 선택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마이스터님은 “완벽한 선택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주어진 시간 안에서 현실적으로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대기업에서의 경험부터 실리콘밸리 창업, 투자자로서의 여정까지, 폭넓은 경험에서 비롯된 인사이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전해주셨습니다.

메이커들은 자신의 의사결정 방식을 되돌아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현실적인 선택을 이어가는 용기와 태도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각자는 스스로의 판단력을 믿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에 대한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의미 있는 배움과 깊은 통찰을 전해주신 김영덕 마이스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메이커에게 이번 세션이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되었길 바랍니다. 🏃🏻‍➡️

이번 세션에서는 트랜스미디어 전략과 관련해, "기획을 할 때 하나의 플랫폼만이 아니라 모든 방향에서 메시지가 확장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준비한다"는 마이스터님의 통찰을 통해 콘텐츠 기획의 넓은 시야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마이스터님은 OCN Thriller House와 CJ ENM Visionary Awards와 같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며, 작은 성공을 쌓아가며 커리어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나에게 주어진 되게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 여기까지 가게 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전략 설계의 핵심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커리어와 목표를 되돌아보며 성장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솔한 조언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통찰을 나눠주신 이희정 마이스터님께 감사드립니다. 💌

12월 6일 금요일 오전, 최희진 마이스터님과 함께한 [The Way of Seeing 관점] 세션에서는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고, 새로운 길을 발견하는 법에 대해 나눴습니다. 호기심과 경이로움의 눈으로 주변을 바라보며, 계획과는 다른 방향도 받아들이는 태도의 중요성을 되새긴 시간이었습니다.

최희진 마이스터님은 S자 곡선과 같은 삶의 흐름을 이야기하며, “편안한 곳에 머물지 말고 경계 밖으로 나아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일상에서 작은 경이로움을 포착하는 감각이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열쇠임을 이야기하며, 그룹별 나눔을 통해 메이커들 각자의 경험과 시선 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짧은 애니메이션 *<The Story of the Three Trees>*와 함께 선물로 받은 책갈피는 오늘의 배움을 상징하는 따뜻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선을 전해주신 최희진 마이스터님께 감사드리며, 마지막 세션에서의 만남도 기대해주세요! 🌟

12월 3일 오전, 모더레이터 포레스트와 함께한 메타버스 세션 [스타트업 게임 #9: Shake the Flag]에서는 메이커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나눈 이야기와 고민 속에서 커뮤니티의 힘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세션에서는 1인 가구, 고독사, 노인 인구, 자립준비청년, 환경 문제 등 우리 사회가 마주한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과 브레인스토밍이 이뤄졌습니다. 메이커분들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각자의 시선과 경험을 나누며 집단 지성을 발휘했고, “따뜻한 인사 한마디가 어쩌면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공감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또한 세션 마무리에는 모더레이터 포레스트가 한 주간 빌드한 ‘메테스 노트’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앞으로 메이커들의 성장 여정을 기록하고 빌드업할 소중한 도구로 자리 잡길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메이커분들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메테스 커뮤니티 안에서 더 많은 연결과 협력의 순간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바쁘신 연말에도 시간을 내어 METES YEAR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이 시간이 있었기에 올 한 해의 마무리가 더 따뜻하고 의미 깊었습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걸어오신 발걸음과 그 이야기가 하나둘 모여,
METES라는 이름 아래에서 큰 울림과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나눈 대화와 나눈 마음들이 내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 믿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나아가는 이 여정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랍니다.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을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METES와 함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순간들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 큰 행복과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