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M 45 l 2024년 1월 22일~ 1월 26일 (Week 3)
안녕! Editor.S야. 메이커들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끈끈해지고 하나 되는 게 느껴져. 소밍이 지난주 몸과 마음이 아픈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너무 큰 위로와 마음들을 받았고 이번 주에 오셨던 마이스터님 표현으로는 '선한 사람들이 모인 곳' 선한 바이브가 흘러넘치는 거 같아 감사하네. 한 분 한 분이 너무 귀한 곳, 서로를 챙기고 돕고 하나 되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곳이 매테스가 되길 바랄게.
**이번주는 제임스는 세라가, 헤더는 소밍이, 민수는 포레스트가 인터뷰 해서 구성했어. 다음주는 누구를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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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세상에 족적을 남기고 싶은 대학생 제임스, 최종민이야, 안녕~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세상에 족적을 남기고 싶었어. 그 방법 중 하나가 브랜딩을 하는 거였고 그 안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게 뭘까 하다가 패션 브랜드로 결정해서 준비하고 있는 상태야. 사실 다른 선택지도 많았지만 패션이였던 이유는 정말 나다운 것을 만들고 싶어서야. 그리고 군대에서 여러 브랜드들을 접하고 퀄리티와 다르게 비싸게 받는 브랜드들을 보면서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있었어!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작년에 좋은 친구를 만나서 마음 속, 한켠에 두고 있던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친구와 함께 패션브랜드를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어.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가장 큰 관심사이고 이를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배우고 있는 중이야. 그 중에서 옷 만드는 프로세스를 배우고 있는데, 나중에 브랜드가 커서 디렉팅을 하게 되었을 때 전체적인 부분을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배우는 중이야.
또 소소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심사가 있는데 바로 음식이야. 나는 음식에 진심이라서 항상 맛집도 내가 찾고, 좋아하는 음식은 직접 해먹기도 해.
마지막으로 시간을 어떻게 하면 아낄 수 있을까 늘 생각해. 뭔가 큼직큼직한 것 보다 일상에서 일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에 집중을 하고 있어. 관찰을 많이 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효율을 추구해.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메테스는 다니엘님을 통해 오게 되었어. 다니엘님은 내가 듣는 학교 수업의 교수님이신데, 수업 듣는 학생들 모두와 밥 먹는 시간을 가지셨어. 나도 다니엘님과 밥을 먹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삶에 대한 이야기, 종교관에 대한 이야기 등을 듣게 되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더라고. 고민을 나누면서 메테스를 소개해주셨고 함께하게 되어 아주 즐겁게 하고 있는 중이야!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외적인 것과 내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외적인 것에 있어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돈이야. 뭐든지 하려면 다 돈이고 특히, 이제 브랜드 관련해서 작업을 해보고 제작 해보고 하려니까 다 돈이더라고. 그리고 내적인 것은 나만의 브랜드, 자아 실현 할 수 있는 법을 필요로 하고 있어. 내가 진짜로 어떤 사람인가, 타인과 차별점은 무엇인지, 남들보다 어떤 부분이 뛰어난지 아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
Q. 나에게 메테스란 이건 한 문장으로 끝내고 싶어. 나에게 메테스란 ‘우연히 찾아온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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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대학교에서는 트렌드와 창업에 대해 공부했고, 졸업 후 2년 간 고전 독서를 미친듯이 했어. 가장 빠르게 변하는 현장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동시에 고민하면서 회색지대를 넓혀나가는 헤더, 한효정이야.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린MK스쿨' 이라는 전세계의 선교사 자녀들을 한국쌤들과 연결하는 사역을 함께 하고 있어. 좋은 글을 읽고 질문하는 자세를 중심에 두고 독서논술, 글쓰기, 아트워크, 여러 재미있는 일들로 어떻게 돈을 벌까 고민하고 있어!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어떻게 나를 팔 수 있을까? 신뢰자본을 쌓을 수 있을까?" 땅에 발 붙이고 하늘을 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해. 나의 온 몸과 마음을 쪼개야 하는 고단한 작업이겠지만, 꿈을 꾸는 이상적인 사람에만 그치고 싶지 않아. 굶주린 사자 굴로 들어가는 발자국이 내 뒤에 있어.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탐험가이자 커넥터인 소밍 모더레이터님께서 소개해주셨어. 작년 친구들과 세미 창업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마음이 힘들 때 초대해줘서 용기를 많이 얻을 수 있었어. 감사해!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Just Do it 마인드?' 꿈을 꾸면서 지낸 순간들을 이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고 생각해. 그냥 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물을 엎지르는 순간들처럼 우선 행동을 해야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면서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있어.
Q. 나에게 메테스란 배워서 남 주는 법을 배우는 곳. 오시는 마이스터님이나 모더레이터분들, 메이커분들 모두 열심히 일해서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는거 같아. 공유하면서 서로 크는 마인드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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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반가워! 11년 차 기업교육 강사 미스터 버튼이야. 사실 N잡러지만 메인 잡으로 많이 소개를 해.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기업교육 강사로 주로 활동하고 있고, N잡을 통해 여러 가지 사업화를 모색하고 있는 예비창업가이기도 해.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창업이야. 항상 성장을 추구하면서 살아왔고, 성장과 성취를 좇는 과정에서 외적 성장과 내실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 최근 ‘질적 성장을 위한 양적 팽창’이라는 기치 하에, 양적인 인풋은 충분히 해왔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어.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타 커뮤니티에서 모더레이터 소밍을 알게 됐고, 소밍이 올린 메테스에 대한 소개 글을 보고 메테스 인스타로 유입되었어. 인스타 피드 속 사람들 표정에서 하나같이 굉장한 집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여기는 뭔가를 추구하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한번 가봐야겠다 싶었어.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그동안은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상대적으로 확실히 부실하고 부족했어. 불안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인풋만 해댔지. 그리고 내가 아웃풋을 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어. 특히, 기획이나 마케팅 등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공부를 하고 있어.
Q. 나에게 메테스란 메테스는 [케바케, 사바사]다. 사실 한 단어로는 정의가 안돼. 그런 판에 박힌 틀로 규정하기 어려운 공간, 커뮤니티야. 메테스에는 여러 요소가 있고, 결국 각자의 니즈에 따라 무엇이든 얻어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
+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구~
본인이 원하는 방향성을 찾게 되고 내가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같은 선상에 있는 존재들과 모임들이 내 삶에 거짓말처럼 나타나. 결국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는 말처럼, 여러분이 어디에 어떤 상태로 있든지 의심하지 말고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나아갔으면 좋겠어. 메테스에는 시작을 앞두고 있거나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고 사실 나도 준비를 하는 입장이기에, 이런 생각을 꼭 나누어 보고 유사한 방향성이 있는 사람들과는 협업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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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OKR 관련해서 announce 할 부분도 있고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이번 주는 OKR 대신 마이스터님께서 데모로 만드셨던 AI profile의 이미지를 첨부해 볼게! 재밌는 시간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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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in Choi, [A Soul of A Pilgrim] #3: Packing Lightly |
Jimmy Hong (Seoltab Branding Lead at Onuii): Branding-dong-d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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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n Kang (Co-Founder at Nouvo.ai): Best Cases of Generative AI in Advert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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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Lee, Metaverse #3: Storytelling-ding-dong with Video Generative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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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 Lunch Talk (Yeonjin, James, Babel, James) |
Daily Check-in: PO (Product Owner), ZIRPicorns (Zero Interest-Rate Policy+Unicorns), Full-Stack Developer, Job, Rank, Role & Responsibility, Algorit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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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TES Institute Moderator Soaming J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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