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M 46 l 2024년 1월 29일~ 2월 2일 (Week 4)
안녕! Editor.S야. 요즘 메테스 분위기가 up up 되고 있어. 메테스에 마이스터님들도 좋은 에너지들을 얻고 가시고 계시고 메이커들도 서로 칭찬하고 챙겨주는 분위기, 아주 좋아~ 보기가 아주 좋군! 더 좋은 바이브 만들어보자구~!!! >< 소밍은 정말 한 분 한 분이 예뻐서 죽을 거 같아서 이번 편은 예뻐서 죽겠는 메이커라고 제목을 지어봤어. 자자 여기서 다시 한번 더 이야기하자면, OKR 슬랙 방에 업데이트 오늘까지 안 하면 소밍이 내일 깨물어 줄 거야... 잊지말고 어서 하라구~ 앙~! *
**이번주는 인애는 소밍이, 타이거는 세라가, 이로는 포레스트가 인터뷰 해서 구성했어. 다음주는 누구를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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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인애야! (메테스에서 막둥이, 제일 기대되는 유망주 >< 언니 오빠들 보다 더 똑똑한거 같은..._이건 소밍의 의견임다?)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원래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학교에서 나오게 되었고 지금은 미국 검정고시 준비하고 있어!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원래부터 노래 듣는 걸 좋아했어. 특히 노래 들을때 가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그런 가사들을 적어 놓거나 한국어로 번역할 때가 있어. 둘째오빠와 같이 여러 번역툴을 써보면서 비교도 해보고 심심해서 시작한 일인데 좋은 노래와 가사를 발굴할 수 있었어!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부모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는데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좋은 인연들이 계속 생겨서 좋은거 같아!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꾸준함 인 것 같아. 꾸준히 하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은데, 조금 귀찮고 힘들어도 루틴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 학교에서 나오고 스케쥴 관리를 혼자 하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지치지 않고 더 활기차게 한 건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사실과 그 꾸준함에서 오는 성취감 이였거든. 아직 많이 노력해야 하지만 계속해서 나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좋은 습관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야!
Q. 나에게 메테스란 메테스란 나에게 학교 같은 곳이야. 학교에서 나오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었는데 매주 메테스에 나오면서 에너지를 얻었던 것 같아. 어떻게 보면 나에게 하나의 루틴이 된 셈이지. 또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도와주기도 해서 고마운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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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나는 사람들에게 관심 많은 범준, 타이거야~ 진로에 관심 많고 사람의 성장 변화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 일을 할 것 같아. 진로가 어떤 사람이 걸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길에 관심이 많은거지. 한마디로 ‘길을 사랑하는 범준’이라고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아.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일단 크게 이야기 하자면 이야기꾼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어릴 때부터 말을 하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친구들과 5분짜리 이야기를 만들어오는 그런 놀이도 했고 썰렁 개그 같은 것도 하고 했어. 말을 잘하진 못했는데 좋아하다보니까 계속 시도하고 실수하고 실패하면서 경험이 쌓이더라고. 또 취미로 스피치 대회를 나갔었는데 안 좋은 성적을 받다가 수상을 하고 그러면서 점차 실력을 늘렸던 것 같아. 여전히 말하는 떨림과 두려움은 사라지진 않지만 계속해서 도전하면서 일을 하고 있어. 강사로서 강연과 강의를 통해 이야기 하고 코칭을 하면서 그 사람이 어떤 해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서로 이야기하고 질문하면서 스스로 내적의 힘을 찾을 수 있게 하는 일을 하고 있어. 나는 두 가지를 같이 하면서 말을 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서로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는 이야기꾼이야!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요즘 관심사는 이야기가 기록된 형태의 콘텐츠를 보는 걸 좋아해. 테드나 세바시 같은 강연도 보지만 요새는 영화나 드라마나 웹툰, 책, 전시회 같은 걸 보고 있어. 직접적인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작품을 통해 전달받는 것을 즐기려고 해. 추천을 해보자면 고레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라는 영화나 송길영 작가의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책을 말하고 싶어. 어쩌다보니 두 책 모두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골랐네. 계속해서 사람, 길, 이야기 이 세가지 키워드를 쫓아가는 것 같아.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앞선 이야기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주디님께 메테스를 추천 받아서 좀 찾아봤는데, 여기도 사람, 길, 이야기가 포함된 곳이더라고. 그래서 바로 신청했지. 물론 디지털 기술도 있고 다양한 것을 하지만 사람들이 있고 마이스터님들께서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우리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더라.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는 약간 팔보채(?) 같은 곳이란걸 알게됐지. (메테스는 이 세가지가 다 있기 때문에 삼보채라고 할 수 있어.) 그래서 이곳은 시간이 나서 오는 자리가 아니라 시간을 내서 오는 자리라고 생각해.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오라메디가 필요해. 상처를 아물게 할 수 있는 연고, 그게 필요해. 사실 이별을 한지 얼마 안됐거든. 4년 만난 연인과 헤어지게 되었어. 이제 좀 괜찮아진 것 같은데 가끔 힘들 때가 있더라고. 생각치 못했는데 그 한 사람에게 받았던 에너지가 많았나봐. 그로 인해 생긴 상처에 새살이 돋아날 연고가 좀 필요할 것 같아. 앞선 취미들이 나에게 그 연고가 되어주는 것 같아. 이미 조금씩 새살이 돋아나고 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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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메테스에서 매번 새로운 영감을 얻어가는 박민수라고 해. 이로(iro)라는 닉네임을 앞으로 사용하려 하고, 일본어로 색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나만의 색이 뚜렷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렇게 지었어!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이방인(ibanginn)이라는 패션 브랜드를 런칭 준비중이야! 이번 메테스 블록이 끝나기 전까지 오픈을 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어. '옷으로 기억하는 여행이야기' 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데, 내가 이방인으로 여행하며 느꼈던 감정들과 에피소드들을 옷에 담아 스토리텔링한 룩을 만들고 있어. 나는 여행할때 매일 매일 다른 옷을 입고 여행을 하는 강박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한국에 돌아와 옷을 보면 이 옷을 입고 여행했던 그 날의 여행지와 추억들이 전부 떠오르더라구. 나에게 옷은 여행을 기억하는 수단이 된거지. 옷을 통해 여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많은 응원 부탁할게!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라이프스타일이야. 앞으로 내가 살고 싶은 라이프스타일을 구상하고 있어. 하루 중에 내가 포기할 수 있는 시간과 포기할 수 없는 시간을 나눠서 적어보고, 가장 완벽한 나만의 밸런스를 찾고 있어. 가령 워라밸과 워커홀릭 라이프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선택을 못하겠는데, 나만의 밸런스를 만들어서 1년 중에 10개월은 워커홀릭으로 살고, 2달은 긴 바캉스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한 달씩 여름 방학, 겨울 방학을 가지는 삶을 살고 싶은 거지. 그리고 나는 오전보다 저녁에 일을 하는게 훨씬 더 집중이 잘되기 때문에, 오전에는 차라리 운동을 하고 점심 먹고 나서 오후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아. 술을 안마시기 때문에 저녁 시간이 굳이 필요가 없고, 또 한 가지 있다면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이틀 쉬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아. 사람이 없을 때 어딜 가는 것을 좋아하거든. 이런 식으로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커스터마이징 하는데 가장 관심이 많은 것 같아.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철학 유튜브를 운영하는 충코라는 작가님의 북콘서트에 갔다가 예찬님을 알게 되었어. 작가님 싸인 받으려고 줄을 서있다가, 바로 뒤에 있던 분과 스몰 토크를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이 예찬님이었어. 창업 관련 교육을 운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마침 대학생 창업을 해 본 적이 있던 터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 당시에는 폐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창업 생각이 없어서 메테스에 참여하지는 않았어. 창업 보다는 회사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인턴을 해보니 내가 원했던 건 회사생활이 아닌 창업이었다는 것을 그제서야 깨달은 것 같아. 늦게나마 메테스에 합류하여 매 시간마다 새로운 영감을 얻어가고 있어. 다시 한 번 예찬님과 우연히 만나게 된 그 날에 감사해!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창업 선배인 것 같아. 회사 직원만 사수가 필요한 게 아니라, 사장도 사수가 필요하다라는 것을 항상 느껴. 사장님도 사업이 처음이잖아. 직원은 실수해도 가르쳐주는 사수가 있는데, 사장은 실수에 대한 책임감이 훨씬 큼에도 불구하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답답한 것 같아. 사실 그래서 창업 보다는 사수가 있는 회사생활을 먼저 해봐야겠다 생각한 것도 있고. 그런데 메테스 같은 곳에서 창업 선배들과 네트워킹 하면서 많이 배우면, 꼭 회사생활을 안해봐도 성장하는 CEO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 선배들이 걸어온 길을 보면서 실행에 대한 용기도 얻고 회사를 운영하는 나만의 시스템도 만들어 가고 싶어!
Q. 나에게 메테스란 영감 학교야. 창업을 함에 있어서는 사실 스킬적인 부분보다는 영감을 얻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지, 다른 산업군은 어떤 상황인지를 많이 보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더불어 ‘나’라는 사람을 깊게 알아야 타인도 깊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획이 나오는 것 같아. 메테스에서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 깊이 탐구해보는 시간도 가지면서, 다양한 산업군에서 뛰고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고퀄리티 세션까지 들을 수 있어, 나에게는 완전히 영감을 채워주는 학교인 것 같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이런 영감 수업이거든. 마케팅 스킬이니 개발 지식이니 하는 것들은 좋은 직원을 잘 뽑으면 해결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대표만이 해야하는 비전 제시에 대한 영감을 메테스에서 많이 많이 얻어가고 있어. 다시 한 번 최고의 마이스터님들을 모셔오기 위해 오매불망 노력하는 메테스에 진심으로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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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세션마다 사진을 찍다가 보면 다들 너무 예쁜 거야... 어쩜 다들 이렇게 예쁜지 예쁜 사진들 좀 공개해 볼게? 누가 제일 예쁘나... 고를 수가 없다... 다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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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in Choi, [A Soul of A Pilgrim] #4: Crossing the Threshold |
Yongsu Lee (CEO at GGQ Company): Startup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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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Lee, Metaverse #4: Run, Runway,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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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yun Lee (CEO at EntreReality): Twinit, Imagination Becoming Re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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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 Lunch Talk (Iro, Heather, Polly, Sonya) |
Daily Check-in: LLM (Large Language Model), Hallucination, Digital Twin, Homo Promptus, Lead Gen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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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TES Institute Moderator Soaming J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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