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M 47 l 2024년 2월 5일~ 2월 9일 (Week 5)
안녕! Editor.S야. 지난 한주 정말 또 재미난 일들이 왕 많이 있었어! 메테스 안에서 새로운 움직임들이 생겼는데, 앞으로 어떻게 movement를 만들어나갈지 넘 기대가 되네! 세상을 흔들어보자고~~~ 이렇게 매번 코호트 2 친구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차차 지난 코호트 친구들 근황도 소개할 예정이니 계속 많관부! 짱 멋져 한명 한명... 너무 사랑스러워... We love y'all! (어제 공휴일이라 일부러 오늘 화요일에 보내! 다음주부터 다시 월요일에~)
**이번주는 연진은 소밍이, 돔은 포레스트가, 희라초이는 세라가 인터뷰 해서 구성했어. 다음주는 누구를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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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난 산삼보다 귀한 고삼… 연진이라고 해! 지금은 평범하게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대학 고민을 하고 있어.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때 카메라로 보물을 찾고 사진으로 행복을 선물하는 일이라고 표현하곤 해! 취미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장면들을 카메라로 담고,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사진으로 행복을 선물하고 있어. 지금은 잠깐 개인 사정으로 카메라를 놓고 있지만 나에게 따로 연락 준다면 특별히 올해 봄에 벚꽃이랑 이쁜 사진 남겨줄게! 앞에서 거창하게 말했지만 사실 나의 본업은 공부야 ^__^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이번에 이그나이트 토크를 준비하면서 말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졌어.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의사소통 능력에 관심이 생겼어! 학교를 다닐 땐 매일 집 가고 싶다는 말만 해서 나의 부족함을 몰랐는데 어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른들에겐 문장에서 오는 깔끔함과 풍부한 어휘력이 느껴졌고, 동시에 나의 부족한 부분들도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구. 말은 소통의 핵심이잖아? 앞으로는 말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해야 하고 사회적 관계에서 더 깊은 신뢰를 얻기 위해서도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내년이면 성인이 되는지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의사소통 능력이 걱정되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새로운 어휘를 습득하기 위해 독서를 꾸준히 하고 강연도 자주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혹시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 있다면 추천해 줄 수 있을까?!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학교를 자퇴하고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이나 스타트업씬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셀피쉬클럽에서 ‘천하제일 스타트업 체육대회’를 주최한다길래 냅다 참여했었어. 큰 규모의 행사는 처음이라 덜덜 떨고 있었는데 거기서 딱! 같은 팀으로 소밍님을 만나게 된거지!!! 소밍님이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던 나에게 메테스를 소개해 주셨는데, 참관하러 갔던 첫날, 메테스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서 그 뒤로 꾸준히 참여하게 되었어. 내가 엄청 내성적이라 처음 제안해 주셨을때 거절할까 백만 번 고민했었는데 용기 내서 오길 참 잘한 것 같아! 메테스 최고! 소밍 최고!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나는 평소에 큰 사회로 나가기 전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나의 가치를 먼저 높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어! 그래서인지 지금은 다양한 경험을 해볼 기회가 필요한 것 같아.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게 될 때마다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깨닫는 경험을 몇 번 해보다 보니 나의 시야를 더 넓히고 싶어지더라. 세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어. 또 요즘에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 특히 메테스에 오면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는데, 주변에 도움받을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 나를 격려하고 사랑해 주는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까?
Q. 나에게 메테스란 내가 어디든 딛고 올라갈 수 있게 도와주는 작은 사다리 같은 역할을 해주는 곳이야! 작은 사다리 만으로는 높은 곳까지 손이 닿을 수 없지만 내가 사다리를 딛고 높은 곳까지 닿기 위해 노력하게 만들어주거든.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목표가 있고 눈앞에 사다리가 있다면 아무리 작더라도 그 사다리를 이용해서, 내가 팔을 더 뻗고 발꿈치를 조금 더 들어서 어떻게든 닿으려고 노력하잖아! 메테스도 마찬가지야. 모든 걸 떠먹여주지 않지만 작은 사다리처럼 내가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시작을 도와주고 내가 직접 노력해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존재야! 메테스에서 내가 주식투자를 잘 한다는 말이… 자꾸 어디선가 나오던데 사실 학생 때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한 건 맞지만 잘하는 건 절대 아니거든. 특히 요즘은 주식 공부도 투자도 뜸했는데 저 말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괜히 책도 한 번씩 펼쳐보고 오랜만에 계좌도 확인해 보게 되더라. 이것도 어떻게 보면 내가 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메테스가 작은 사다리 같은 역할을 해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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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마음속에 햇살 가득, 이율성이야. <뽀롱뽀롱 뽀로로>를 보며 꿈꾸는 걸 좋아해.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바로 탐험해! 새로운 도전은 나의 모험, 항상 두근두근해. 근거 없이 행복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 함께 나누고 싶어. 우리, 즐거운 모험으로 가득 찬 친구가 되어 볼까?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요즘 일은 많이 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막상 생각해 보면 바쁜 나날들이야. 토플 공부에 뛰어들었어, 올해 목표가 토플 점수 잘 받는 거거든!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 그리고 책 읽기에 푹 빠져 있어. 책 속으로 들어가면 스트레스가 싹— 사라져, 정말 마법 같아! 대학 입학 준비도 하고 있고, 기숙사 정보랑 수강할 과목들 살펴보느라 정신없어.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있어. 너무 너무 보고 싶었거든. 친구들 만나는 시간은 정말 금 같아. 그래서 그런지, 무언가 많이 하는 것 같지 않은데도 시간이 순삭 돼. 바쁘지만, 이 모든 게 나의 소중한 순간들이야.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요즘 나는 옷과 패션에 마음을 빼앗겼어! 대학 시작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싶어서, 스타일에도 신경 쓰게 됐지. '옷 잘 입어야 친구들과 더 잘 지낼 수 있을까?' 싶은 작은 고민도 생겼어. 그런데 태경(Babel)이가 옷 고르는 거 도와주기로 했어! 태경이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 그리고 책 읽고, 내 생각을 적어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 있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그들의 따뜻한 말들을 들으니까 마음이 퐁퐁 뛰어! 이렇게 패션과 블로깅에 푹 빠져있는 나날들이야.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친구 따라 통일 행사에 살금살금 갔어. 그리고 저녁식사할 때, 우리 테이블에 예찬(Forest)이 있었어! 북한에서 온 나에게 예찬이 다가와 "통일에 대해 같이 얘기해보자"라며 친구가 되자고 약속했어. 그러고는 신비로운 '메테스'라는 곳을 추천해줬어! 예찬과 더 가까워지고 싶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배우고 싶은 마음에 메테스에 오게 되었어. 이렇게 해서 예찬과의 약속을 지키며, 메테스로의 즐거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 거야!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요즘은 기도가 제일 필요한 친구가 되었어. 하나님과의 소중한 관계를 지키고 싶어서, 매일 조금씩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 예전에는 뭔가 부족할 때만 하나님을 찾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고 싶어. 그리고 대학 생활이 새롭게 시작되어서,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 선배님같은 멘토가 있다면, 이 모든 게 조금 더 쉬워질 것 같아. 꼭 필요한 멘토 선배를 만날 수 있길 바라!
Q. 나에게 메테스란 나에게 메테스는 마법 같은 우주야! 신비로운 공간에서 에너지가 팡팡 터지며, 멋진 사람들과의 만남, 소중한 정보들이 가득해. 좋은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마음이 콩닥콩닥 뛰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때는 마치 보물을 찾은 기분이야! chatGPT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가슴이 뛰었어. 그렇게 유익하고 신기한 정보를 제공해 주니까. 메테스는 나에게 있어 탐험하고 싶은 무한한 우주와 같아. 시간만 되면 항상 메테스에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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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여러가지 이름이 있지만 메테스에서 “희라초이” 라고 불리고 있어. 본명이 “JOY기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해가 거듭할 수록, 내자신에게도 다른사람에게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지게 되는건 뭘까? 어떻게 불려지는지는 참 중요한 것 같아 그치?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일’이라고 하는건 사실 밖에 산책하는 것도 ‘일’ 이 될 수도 있고, 밥먹는 것, 요리하는 것 등 무언가를 하는게 모두 ‘일’ 인데 우리가 평상시에 말하는 ‘일’ 은 뭔가 부정적인, 힘듦을 동반 하는 것을 ‘일’ 로 많이 말하는 것 같아. 사실 원래의 ‘일’의 정의는 그렇지 않은데 말이야! 나는 내 직업적인 ‘일’ 에 있어서 하기 싫고, 해야만 해서 하는게 아니라 나도 기쁘고 남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을 살고 싶고, 그런 ‘일’ 을 하고 싶어. 일터에서의 에덴 동산을 꿈꾸고 찾고 있어! (벌써 퇴사한지 2개월이 넘었네!)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사실 몇 주전부터 ” 재입사를 해야할까 VS 창업을 해야할까 ” 고민 중에 있었어! 메테스에 온 후로부터 왠지 창업에 대해 내 시소가 많이 기울어져 가고 있는건 기분 탓은 아니겠지? 만남의 축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그래서 같이 협업할 수 있는 메이트를 만나고 싶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이 나의 메이트 일수도?)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아마 많은 분들이 이 분을 통해 메테스에 들어온 것 같은데~? 정말 이름만큼이나 그런 삶을 살고 있는 모더레이터 포레스트, 예찬님을 통해서 왔어 :) 신기한게 작년 12월에 예찬님을 처음 만났는데 말이지 메테스를 말해주시더라구! 여기에서 중요한건 ‘처음’ 이라는거야. 알다시피 예찬님의 인상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를 주게 하잖아? 그래서 나도 영업? 당한 1인 이랄까? 농담이고, 첫번째 메테스를 가보고 아니면 나와야겠다 라고 했는데 첫 세션 때 뿅 반해서 내가 출석률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은데? 예찬님 덕분에 2024년 시작부터 예수님의 찬스를 쓰고 있어 너무 감사해! 고마워요 메테스!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앞서 말했다시피 이글을 쓰는 지금 스스로 선언하는데, 창업을 해야할 것 같아! 아니 해야겠어! 그래서 지금 희라초이에게 필요한건, “사업 아이템 선정“과 “함께 할 메이트” 를 만나고 싶어! 이 글을 읽고 있는 “You” 나를 위해 ㄱㄷ 해줄래?
Q. 나에게 메테스란 나에게 메테스란 이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딱! 하고 떠오른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미지로 말해도 될까? 아래 사진을 첨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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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꿀잼 세션이였던 Ignite Lunch 세션, 이번주는 Peer-Learning 세션을 시작할건데 다들 너무 다시 보고 싶어해서 상영회를 열어~ 시간될때 줌 or 세션 끝나고 틀어놓을터니 언제든 다시 구경해~! 이렇게 재밌는 점심 Ignite Lunch 세션을 끝내고 앞으로 있을 Peer-Learning도 너무 기대가 되고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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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목)부터 매주 세션 끝나고 상영회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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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in Choi, [A Soul of A Pilgrim] #5: Making the Way by Walking |
Suhyang Kim (Founder at nest4Next): Dream to Re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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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Lee, Metaverse #5: HolidAI with Meta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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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yun Kim (Founder at Be For Pet): The Ark of Noah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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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 Lunch Talk (Inae, Sera, Sweet) |
Daily Check-in: Chutzpah, Havruta, Petconomy, Hod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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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TES Institute Moderator Soaming J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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