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M 48 l 2024년 2월 12일~ 2월 16일 (Week 6)
안녕! Editor.S야. 설 연휴 끝나고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아주 기분이 좋더라구! 이번 뉴스레터에는 또 어떤 스토리들이 실렸는지 어서 확인해볼까~? 반짝반짝한 그대들... 빨리 날씨가 풀려서 우리 점심 시간에 산책도 하자!!!
**이번주는 셀리나는 소밍이, 스윗은 세라가, 데이빗은 포레스트가 인터뷰 해서 구성했어. 다음주는 누구를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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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깊고 밝은 (사람이 되고 싶은) 셀리나야! 지금은 쉬어가는 템포로 생각하며 정리 정돈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가장 신나는 질문이면서도 동시에 어려운 질문인 것 같아~ 아직 내가 하는 일들을 간결하게 정리하지 못하겠거든...! 메테스에서는 교육과 기획 일을 한다고 소개하는데, 이 외에도 요식업 매장 운영, 사진과 영상 작업, 문화예술기획, 교육기획, 강의, 운영, HRD , 공연 등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보며 살고 있는 것 같아! 지금은 대학에서 교육학과 초등특수교육, 중등특수교육학(합쳐서 그냥 특수교육)을 공부하고 있어! + 그리고 이제 스바클!!! (Small Bite Club)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 소밍 그리고 스바클(소밍 : (그때는 잘 모르면서 이런 생각했다는 게 웃길 수 있는데) 그녀를 얼핏 봤을 때 사실 난 그녀의 생각, 이야기, 삶, 그 속의 다양한 시도와 배움 성장 이걸 담아주고 싶었어. 세상과 그녀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근데 이 꿈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 담긴 시선으로 정성껏 담아볼게. 아 그리고 친구가 되고 싶어. 진짜 친구. 함께 있을 때 마음이 넉넉해지는 동역자, 영혼의 단짝. 그런 거.)
-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싶다! (세상 오만가지에 관심이 많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 같아.) 완전한 해결이 아니더라도, 더 나아지는 것에 힘을 보태고 싶어요. - 졸업과 진로 (더 나아가 사명에 대해) - 정리정돈 (이제는 잘 점검하고 정리정돈해서 정돈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 - 사랑 (Love is all! 사랑이 전부입니다!) - 잘 듣는 것 - 투명한 것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처음 메테스에 오게 된 건 드림의 인스타를 보다가! 가보고 싶어 초대해달라 부탁했어. 그리고 거기서 만난 소밍에게 끌려,, 더 이야기 나눠보고 싶고, 친해지고 싶어 오게 된 흑심(?)은 이제 말할 수 있는 비밀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 다정함. 온기. - 우리는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잖아. 그래서 좋은 어른, 동료, 팀을 만나고 싶었어! 건강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사람들! (감사하게도 만나게 된 것 같아) - 건강한 몸과 마음! 운동을 해야겠다 다짐만 하고 있어.
Q. 나에게 메테스란 정말 감사한 곳! 어디서 이렇게 귀한 사람들과 한데 모여 같이 공부하고 나누고 클 수 있겠어! 하지만 동시에 너무 좋아서 두려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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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만큼 고민도 많은 심다은이야. 메테스에서는 이름을 줄여 말한 ‘단=sweet’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그만큼 sweet 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야.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지금은 대학교 4학년 진학예정이고, 화학을 전공으로 하고 있어. 여느 자연학도들이 그러하듯 연구실에서 교수님의 연구를 도우며 대학원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지. 최근에는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어서 교환학생을 준비하고, 나 내면적으로도 변화를 꾸준히 갖고자 노력 중이야. 그 외에, 과외 선생으로서 학생들에게 수학이나 과학을 가르치고 있고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며 나도 배우고 성장하는 게 많아서 감사하며 일을 하고 있어.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우선 가장 관심 있는 것은 내 진로라고 할 수 있어. 여행을 갔다 온 후로 내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계획들이 모두 바뀌어서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행복하고 잘 꾸려나갈지 생각 중이야. 내 진로 외에도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나는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면서 더 나은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거 같아. 그 연장선상에서 운동도 하고, 여러 문화생활도 하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며 나를 더 알아보려고 해.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언니를 통해서 오게 되었는데, 처음 메테스에 온 날이 기억나. 바로 작년 내 생일날이었는데, 오후에 약속이 있는데 언니가 오전 세션만 듣고 가보라는 말에 메테스에 가게 되었는데, 그 후로 시간이 될 때마다 오게 된 것 같아. 내가 평상시에 들을 수 없는 것들과, 정말 다른 사람들이 모이며 내게 새로운 관점과 인사이트를 주는 것 같아 메테스에 꾸준히 올 수 있었던 거 같아.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요즘 필요로 하는 것은 다양한 경험인 것 같아. 아주 평범하고 무난한 삶을 살아온 나로서는 다양한 경험이 주는 깨달음과 번뜩임은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값진 배움인 것 같아서 다양한 경험에 목말라하는 것 같아.
Q. 나에게 메테스란 나에게 메테스란 '하늘'같아. 항상 같은 존재여도 매일 다르고, 매일이 감동인 그런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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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나는 개인과 조직의 성장과 회복을 돕는 러닝메이트 서동훈, David이라고 해!
Q. 무슨 일을 하고 있어? 현재는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IT 솔루션을 탑재해서 노트북을 제작하는 업체나, 총판을 담당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Q. 요즘 관심사는 뭐야? 요즘 관심사는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커리어 여정’이야. 그 여정으로는 대학생 때 마사이족 청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과 진로교육을 1년동안 하며 이후에 한국에 돌아와서는 교육컨설팅업 관련 창업을 하여 강사로 활동했었어 코로나 이후에는 기업교육 영역에서 삼성SDI,동아그룹, 하림그룹, 각종 공공기관 등 컨설턴트로 4년 정도 일했었어. 자세히 오프라인 교육으로 3년, 에듀테크 회사에서 1년 정도 하다보니 누군가의 성장을 간접적으로 돕는 일도 좋지만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직접 돕는 일에 대한 마음이 컸어. 결국 그 마음이 다시 교육 현장으로 돌아갔고 지금은 마스터 트레이너라는 직무로 활동하며 삼성전자, LG, Dell 등 교육을 했지. 현재 여정을 그려보고 있는 건 2027년 안에 AI를 활용한 업무 구조화와 자동화를 해보는 것과, RPA나 AI 전환과 관련한 컨설턴트가 되는 걸 그려보고 있어! 앞으로 내 여정이 어떻게 될까 기대되는 요즘이야.
Q. 어떻게 메테스를 알고 오게 된거야? 주디님이 열었던 세션에 헬퍼로 참여했었는데, 그 세션에서 포레스트님을 만나게 되었고, 함께하자고 말해줘서 오게 되었어. 무엇보다 주디님과 예찬님이 갖고있는 따뜻함이 나를 이끌게 한 것 같아. 이 공동체는 뭐하는 곳일까 되게 궁금했어.
Q. 요즘 필요한 무언가가 있어? 사람과 지식인 것 같아. 지식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내가 새로운 분야의 강의를 하다보니 충분히 그 양을 채우기 위해 지식이 필요하다는 게 첫번째이고, 이전에 가보지 못한 길을 가고있기 때문에 그 길을 잘 인도·가이드해줄 수 있는, 지금의 때에 맞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껴져. 그런 의미에서 메테스는 굉장히 좋아. 내가 지금 관심있어하는 영역들도 IT·AI 쪽이다 보니까 그런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고 관련된 마이스터 분들이 오시는 메테스는 나에게 되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
Q. 나에게 메테스란 '찬스' 즉, 기회인데, 방금 말했던 지식과 사람, 두 가지 면에서 그래. 지식을 만날 수 있는 찬스이고, 두번째로는 사람, 메테스에는 메이커분들과 마이스터분들이 오잖아. 마이스터분들은 현업에서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해주시다보니 그게 지금의 나에게 되게 소중한 찬스인 것 같고, 이 하나하나의 찬스들을 통해서 또 새로운 찬스가 열리지않을까 기대돼.그리고 메이커분들의 찬스를 얘기하자면, 최근에 나에게 가장 큰 화두는 학습 공동체였거든. 학습을 같이 할 수 있는 공동체가 중요한데, 메테스는 사람과 지식, 그리고 코호트 내에서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나눔이 서로에게 너무 좋은 영향을 주고있다고 생각해. 최근에 빠져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학습의 중요성을 언급했는데, 이 학습을 실현하기에 너무 좋은 공동체가 메테스라고 생각해.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중에 뭔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얘기해줘. 나는 개인의 영역에서 성장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칭을 계속 해오고 있어. 일상에 대한 몰입인데, 이런 것과 관련한 고민이 있거나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분들이 있다면, 혹은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줘. 그리고 조직의 성장에 대한 부분들도, AI나 HRD에 관한 경험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해!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메테스는 너무 좋은 공동체여서, 나도 같이 하는 코호트로서 뭔가 기여하고 싶다는 말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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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Lee, Metaverse #6: Happy New AI |
Davi Kim (Professor at Department of Service and Design Engineering, Sungshin Women's Univ.): Future Design | Tech. & Hu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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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in Choi, [A Soul of A Pilgrim] #6: Being Un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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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Oh (Co-founder at Maverick Co.,Ltd): ALIVE | Company, Mission, 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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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 Lunch Talk (Tiger, Nana, Seoung Ahn, Forest) |
Daily Check-in: Jakob's 10 Usability Heuristics for User Interface Design, Maverick,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Marke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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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TES Institute Moderator Soaming J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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